3가지 이온음료

 

지난 주 게시한 첫 번째 포스팅

 

 

최초의 이온 음료, 게토레이의 등장 에 이어서

 

 

이번 포스팅에서는 시중에 판매중인 유명한 이온음료들 중 3가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1. 게토레이

 

 

 

첫 번째 이온음료는

 

지난 번 포스팅에서 탄생 과정을 자세히 다루었던 게토레이입니다.

 

최초의 이온 음료, 게토레이의 등장

 

롯데칠성음료에서 유통중인 게토레이는 두 가지 종류로 판매되고 있는데요

 

 

 

레몬향과 블루볼트향입니다.

 

 

최초에 개발된 레몬향이 호불호가 갈리고

 

나중에 등장한 포카리스웨트와 파워에이드가 인기를 끌자

 

이를 의식해 맛을 개선하여 블루볼트향을 출시했다고 합니다.

 

 

 

 

2. 포카리스웨트

 

 

 

두 번째 이온음료는 포카리스웨트입니다.

 

 

포카리스웨트는 건강을 위해 색소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하여

 

물과 비슷한 투명한 색깔로 만들어져 제공되고 있습니다.

 

푸른 색상을 스포츠음료의 대표적인 이미지 컬러로 정착시키는 데 기여한 일등공신이기도 합니다.

 

 

 

 

칼로리를 반으로 낮춘 포카리스웨트 이온워터도 함께 판매되고 있습니다.

 

 

 

분말 형태로도 판매되고 있습니다.

 

 

 

 

3. 토레타

 

 

 

세 번째 이온음료는 토레타입니다.

 

 

2015년 출시되어 한국코카콜라를 통해 유통되고 있는 토레타는 낮은 칼로리와

 

<자몽, 백포도, 망고, 사과, 배, 감귤, 당근, 양배추, 레몬, 케일>

 

위 10가지 다채로운 과채 수분 함유로 톡톡튀는 맛을 강조하고 있습니다.

 

 

 

 

최근에는 피부 미용과 건강에 관심이 높은 젊은 소비자층을 겨냥해

 

비타민 C 가 풍부하여 피부 건강에 좋은 로즈힙 추출물을 함유한

 

토레타 로즈힙 워터가 출시되었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이번 포스팅은 여러 브랜드를 통해 유통되고 있는 많은 이온음료 중

 

특징이 강하다고 생각되는 3가지를 선정해 다루어 보았습니다.

 

 

앞으로 이온음료와 관련된 내용들을 다양하게 분석할 계획인데

 

오늘 소개하지 못한 이온음료들에 관한 내용도 최대한 다루며 포스팅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.